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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AD]폭스바겐 첫 시장 복귀작 '신형 파사트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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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동급 최강 안전사양으로 새 기준 제시

【서울=뉴시스】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시장 복귀를 위한 첫 번째 모델로 신형 파사트 GT를 내세웠다.

신형 파사트 GT가 기존 모델과 가장 다른 점은 유럽형 모델이라는 점이다. 새로운 MQB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휠베이스가 74mm가 늘어났다. 넓은 실내공간을 장점으로 내세웠던 미국형 파사트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실내공간도 대폭 넓어졌다.

넓어진 실내공간만큼 업그레이드된 부분은 안전·편의사양이다. 신형 파사트 GT는 동급 세단 세그먼트에서 보기 힘들었던 최첨단 안전사양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들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동급 최강 안전사양…패밀리 세단 재탄생

신형 파사트 GT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안전사양이다. 중형 패밀리 세단이 갖춰야 할 기본이자 핵심이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동급 모델과 비교해도 뛰어난 사양들을 갖추고 있다.

안전의 기본인 에어백은 총 7개가 탑재돼있다. 동급에서 찾아보기 힘든 운전석 무릎 에어백과 뒷좌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포함돼 있다. (뒷좌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은 프리미엄부터 적용)

첨단 기술이 적용된 안전 시스템도 대거 적용됐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2차 사고의 위험성을 줄여주는 '다중 충돌 방지 시스템', 보행자와 급작스런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이 외에도 정체 상태에서도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한 채 정속 주행을 보조해 주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등이 국내 출시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탑재돼 운전자, 탑승객, 보행자 모두의 안전성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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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이 떨어지는 런플랫 타이어가 아닌 셀프 실링 기능의 타이어가 기본으로 장착돼 타이어에 펑크가 났을 때도 정상적 주행이 가능해 안전과 승차감 모두를 잡았다.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편의사양 대거 탑재

신형 파사트 GT는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편의사양들도 대거 탑재됐다. 앞 좌석 통풍 및 히팅 시트, 운전석 마사지 기능 등 기존 중형 세단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편의사양들이 대거 보강됐다. 뒷좌석 히팅 기능,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과 같은 편의 사양들은 신형 파사트 GT를 더욱 안락하고 프리미엄한 패밀리 세단으로 완성해준다.

기존 폭스바겐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편의사양들도 신형 파사트 G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량의 속도나 네비게이션의 픽토그램과 같은 주요 주행 정보를 운전자의 시야에 바로 들어올 수 있도록 스크린에 표시해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양손이 자유롭지 못할 때에도 편리하게 짐을 실을 수 있는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 가능한 모든 시야를 확보해 주행 및 주차를 보조하는 차세대 360도 에어리어 뷰는 파사트 GT를 다른 동급 세그먼트 모델과 차별화 해준다.

또 '디스커버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8인치 멀티-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의 터치 스크린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앱 커넥트(App-Connect) 기능도 기본 탑재된다. 586리터의 트렁크 적재량은 2열 시트 폴딩 시 1152리터로 증가해 여유로운 수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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