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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시리아 이들리브 지역 시장에 폭격…민간인 2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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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폭격에 파괴된 시리아 이들리브…"러시아 소행인 듯"
(이들리브 AFP=연합뉴스) 시리아 북서부 반군지역인 이들리브의 하렘 지역이 22일(현지시간) 폭격을 받아 건물들이 처참하게 파괴돼 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이들리브의 한 시장에 러시아의 소행으로 보이는 폭격이 가해져 민간인 2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ymarshal@yna.co.kr



(베이루트 AFP=연합뉴스) 시리아 북서부 반군지역인 이들리브의 한 시장에 러시아의 소행으로 보이는 폭격이 가해져 민간인 22명이 사망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폭격은 시리아의 알카에다 연계 조직이 장악하고 있는 하렘 지역에 집중됐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사용된 군수품과 비행기 등을 토대로 누가 공격을 가했는지를 판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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