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가스안전공사 이재훈 박사 마르퀴스 평생공로상 받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청일보

이재훈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박사

[충청일보 김동석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이재훈 박사(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가 수여하는 '알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박사는 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의 설립 발의 및 제안 실행으로 306억원 규모의 국책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이후 센터 부지선정과 설계, 건축 및 장비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소시험동을 건립하는 등 시험동 7동 신축 및 수소차/CNG자동차 분야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

또 국내 수소산업 육성의 획기적 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액화플랜트 실증 전략 수립'에 공동연구책임자로 활동 중에 있다.

서울시립대에서 화학공학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 박사는 화재폭발 및 수소인프라 관련 연구를 수행하며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 한 바 있다.

김동석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