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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강요식 구로구청장 예비후보 공식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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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구로구 당협) 강요식(56) 자유한국당 구로구청장 예비후보가 구로구청 앞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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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구로구 당협) 강요식(56) 자유한국당 구로구청장 예비후보가 구로구청 앞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자유한국당 구로구청장 예비후보 강요식(56) 당협위원장은 구로구청 앞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했다고 22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구로구 선관위에 구로구청장 예비후보로 첫 등록을 마쳤다.

강 예비후보는 소속 정당인 자유한국당에 유일하게 후보자 신청을 했고,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에서는 이달 말경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요식 예비후보자는 “낙후된 구로를 제대로 발전시키고, 편협된 지방 독점권력을 바로 잡고, 주민은 구청장, 저는 일청장이 되고자 한다.”며 “당선되면 구로도 확 바꾸고 주민의 행복지수를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강요식 예비후보는 ‘서남권의 허브, 스마트 구로플랫폼 건설’이라는 구정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할 5대 과제로 ‘일자리 넘치는 경제구로, 서울의 심장인 혁신구로, 사각지대 없는 복지구로, 불만제로 신속 소통구로, 4차산업혁명 스마트 구로’를 제시했다.

강 후보는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신구로 혁신’을 선언했다. 신구로 혁신은 디자인(Design), 디지털(Digital), 디벨로프먼트(Development) 즉 3D로 설명된다.

낙후된 이미지 개선과 서남권 중심의 미래 구로발전을 위해 설계를 다시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인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디지털단지의 특성을 살려 첨단 IT 기업육성과 일자리를 늘리고, 각 동별의 균형되고 차별화된 맞춤형 개발을 한다는 내용이다.

강요식 예비후보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41기)하고, 국회의원 입법보좌관, 국방장관 정책보좌관,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 단국대/동국대 겸임교수, 19대/20대 국회의원 출마(구로을)하고 현재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투철한 국가관과 구로현안에 대한 문제 해결과 추진력있는 행정력을 검증받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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