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감 준비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로 21시간 가량 검찰 피의자 조사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새벽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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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76,사진) 전 대통령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이 전 대통령 구속이 결정되면 그는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된다고 jtbc 뉴스룸이 보도했다.
22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서울동부구치소는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에 대비해 수감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이 결정되면 그는 서울동부구치소 12층에 수감된다. 12층 전체를 혼자 다 사용한다.
서울동부구치소 측은 이 전 대통령 구속에 대비해 수감 준비를 마친 상태다. 서울구치소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돼 있다.
또한 jtbc 뉴스룸에 따르면 검찰은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에 적시된 혐의 외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법사찰한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이광효 기자 leekhy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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