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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 취임…"포용금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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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충실·위험 관리 등 4대 경영원칙 제시 [비즈니스워치] 이돈섭 기자 dslee@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

▲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하나저축은행은 22일 주주총회를 통해 오화경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대표는 취임식에서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 공헌 실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4가지 경영원칙으로 ▲저축은행업 기본 충실 ▲위험 관리 ▲포트폴리오 변화와 혁신 ▲안정적인 성장·질적 개선을 꼽았다.

오 대표는 HSBC 전무를 거쳐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아주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위험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 저축은행 업권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아 하나금융 외부출신임에도 올 초 내정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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