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ASEIC의 개발도상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기후기술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매칭시켜 해외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기보는 '신기후체제 출범'을 기후기술 관련 신성장동력 발굴 및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새로운 기회로 인식하고, 2017년부터 '기후기술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관련기업들을 육성해 오고 있다.
기보 관계자는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는 두 기관이 시너지를 창출해 국내 우수 기후기술 보유 중소기업들의 해외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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