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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오른쪽)과 최고 판매왕을 수상한 장순기 천안사업단 PA(Prime Ag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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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DB손해보험 PA중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357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334명이 함께 했다.
최고 판매왕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순기 천안사업단 PA가 수상했다. 장순기 PA는 199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래, 2년 연속 회사 대표 판매왕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과 원칙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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