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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NH투자증권 정기주총…정영채 신임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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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정영채 NH투자증권 신임 사장

NH투자증권은 22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투자은행(IB)사업부 정영채(54)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경북사대부고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 정 신임 사장은 1988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자금부장, IB부장, 기획본부장, IB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다.

NH투자증권에는 2005년 당시 전신인 우리투자증권의 IB사업부 대표로 합류했다. IB관련 분야에만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또 이정재 전 농협자산관리 대표이사가 비상임이사로 선임됐고, 이정재 사외이사는 연임됐다.

아울러 지난해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1506억원이다.

손엄지 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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