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이스타항공, 용산구와 업무협약 용산구민 대상 5% 추가 할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오른쪽)와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업무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fn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이 용산구민에게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1일 용산구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용산구민(용산구청 및 산하기관 직원 포함)이 이스타항공 국내선 및 국제선을 예매할 경우 홈페이지 할인 판매가에 추가 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기업코드 A7981862를 입력해 '기업우대회원'에 가입하여 예매를 진행하면 된다. 아울러 발권 시에는 이스타항공 공항 수속카운터에서 용산구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현재 이스타항공은 약 5000여개의 기업 및 기관에 기업 우대 회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할인, 무료 수하물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자 등록증이 있는 5인 이상 법인 기업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용산구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며 "또한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