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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삼거리 갤러리, '자기합리화'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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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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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충남 천안문화재단은 26일부터 31일까지 '삼거리 갤러리'에서 '자기합리화'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 '미상(美想)'의 개인전으로, 미상(美想) 작가는 독립출판서점인 '책방 허송세월'과 캘리그리피 공방인 '손 글씨 선물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내가 무너지지 않기 위해 지지 않는 꽃'이라는 주제로 작가가 일상을 소재로 한 디지털 캘리그라피 형태의 다양한 그림일기 50여 점이 전시된다.

3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디지털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시 관람은 삼거리갤러리(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410 동남구청 임시청사 4층)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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