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4 (금)

[고양이 눈]우표는 사양합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슴 아리는 고민 있나요? ‘온기우편함’에 속사정을 익명으로 보내보세요. 5G 광속의 시대에 ‘시속 5cm’로 날아간 편지가 2, 3주 뒤 아날로그 감성이 충만한 손편지 답장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자원봉사자분들, 짝사랑도 해결해 주나요?” ―서울 광화문과 덕수궁 등의 인근에 자원봉사단체 온기잡화점이 설치한 온기우편함이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