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세계 최대 규모의 살충제·종자 통합 기업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지난 2016년 9월 몬산토는 제초제와 유전자조직 씨앗, 유전자 조작 형질로 유명한 미국 농업기업인 몬산토를 66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수 기업인 독일 바이엘은 의약품과 플라스틱 원자재, 농약, 종자를 생산하는 대규모 다국적기업입니다.
마그레테 베스타게르 EU 경쟁담당 집행위원은 바이엘이 74억 달러 규모의 사업 부분을 매각하고 공정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이행하는 조건으로 바이엘의 몬산토 인수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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