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분양

한국자산신탁은 다음달 중에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조감도)'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 전주시 우아동3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30층 4개동에 전용면적 59~84㎡ 323가구로 지어진다. 30층 높이를 바탕으로 모든 각도에서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

KTX전주역 바로 앞에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주변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 또 인근에 전주시청과 전북대병원, 전주삼성병원, 전주고려병원을 비롯한 행정 및 의료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상가도 공급된다. 연간 260만명이 이용하는 KTX전주역 광장과 바로 앞에 자리한 독점상가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공은 창성건설이 맡았다.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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