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관계자는 "대우건설 내·외부 출신을 가리지 않고, 전문 헤드헌팅사의 시장조사와 공개모집 절차를 병행해 CEO 후보 적격자를 발굴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새로 선임될 CEO에게는 현안인 모로코 SAFI 발전소 현장의 조속한 정상화와 아울러 해외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등 경영혁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주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상미 기자 smahn1@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