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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잘 형성된 분당, `우성아파트` 최근 전세로 거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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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우성공인중개사]


우성공인중개사는 지난 1일 성남시 분당구 우성(시범단지)아파트 전용면적 84.60㎡ 1층 매물을 전세 5억3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우성(시범단지)아파트는 1991년 10월 입주한 최고 30층, 29개동, 총 187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으론 45.99㎡의 소형평형대부터 193.99㎡의 대형평형대까지 다양한 크기를 갖추고 있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우성공인 관계자는 "우성아파트는 분당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조성되고 입주가 이루어진 아파트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등이 분당신도시에서도 좋은 편이라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이 일대는 면학 분위기가 잘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시설로 단지 내 서현중이 있으며 주변에 서현초, 분당초, 양영중, 서현고 등이 위치했다. 유해시설이 많지 않고 학원가도 잘 조성됐다.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이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했다. 서현역에는 서현역로데오거리가 자리해 상권이 잘 만들어져 있다. AK플라자,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 롯데백화점, 분당구청, 분당재생병원 등이 있다. 율동자연공원, 분당저수지, 분당중앙공원 등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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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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