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회장은 “주택산업을 선도하는 한국주택협회의 회장직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택시장 안정과 회원사 이익 도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이어 “주택업계가 국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주택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서라벌고와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현대산업개발 기획실장, 아이콘트롤스 대표이사 사장, HDC 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12월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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