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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다낭 바나힐, 체크아웃투어로 한 번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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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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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명소 중에 명소 바나힐을 체크아웃투어로 방문해보자.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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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놓치기 아쉬운 투어가 하나 있다. 바로 바나힐 투어다.

베트남가자고는 다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투어이자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바나산 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체크아웃투어를 추천한다.

체크아웃투어의 장점은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보면 마지막 날 공항으로 출발하는 시간이 늦은 밤이나 새벽일 경우가 많다. 이럴 때 호텔을 1박 잡아도 상관없으나 반쪽짜리 1박을 하기엔 다소 아까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알뜰하게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이들은 체크아웃투어를 신청해 불필요한 숙박비는 아끼고 여행까지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전용차량과 기사까지 포함돼 일석삼조 여행을 즐길 수 있다라는 것이 베트남가자고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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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투어를 이용하면 전용차량과 기사가 함께 온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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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해주는 기사는 베트남 현지인으로 배정된다. 한국어가 가능한 기사를 원할 경우에는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물론 한국 가이드를 원하는 여행객이 많으나 베트남은 자국민 보호법이 있어 외국인 가이드가 활발하게 활동하기엔 다소 제약이 따른다.

그러나 걱정하지는 말자. 기사로 오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고 순박하며 기본적으로 영어도 하니 간단한 단어를 섞어가며 대화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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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투어는 먹고 싶은 음식이나 가보고 싶은 맛집으로 갈 수 있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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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는 내 맘대로

다낭 바나힐 체크아웃투어 중에는 식사 시간이 두 차례 마련돼 있다. 바나힐로 출발하기 전에 한 번, 저녁 휴식 시간에 한 번해서 총 2번이다. 보통 이런 패키지 상품들은 계약된 식당으로 가 정해진 식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체크아웃투어를 이용하면 먹고 싶은 음식, 가보고 싶었던 맛집으로 가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체크아웃투어 상품에는 식사 금액이 포함돼 있지 않으니 별도로 가게에서 직접 계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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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마사집샵에서 피로를 녹여낼 수 있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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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or 마사지로 편안하게 휴식을

다낭 바나힐 투어 상품은 호텔 휴식이 포함돼 있는 '스페셜' 상품과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콤보’ 상품으로 나뉜다. 이에 자신이 호텔에서 쉬고 싶은지, 마사지를 받은 후 공항으로 이동하고 싶은지 고려한 뒤 선택하면 된다.

호텔의 경우 좀 더 편히 쉴 수 있으며 마사지는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녹여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마사집샵의 경우 샤워시설이 있는 곳으로 소개해주니 샤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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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투어를 이용하면 자유롭게 바나힐에서 자신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 자유롭게 내 마음대로 즐기자

이런 투어를 즐기고자 한다면 어쩌면 자유로운 일정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체크아웃투어의 장점은 기본적인 일정의 틀은 있으나 빽빽하지 않다는 점이다. 또 바나힐 내에서도 가이드와 함께 고정적인 루트를 따라 다니는 것이 아닌 자신이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여행을 할 수 있다.

다낭 바나힐 체크아웃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베트남가자고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베트남가자고(www.vietnamgaja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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