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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안정적 임대수익률 갖춘 오피스텔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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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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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갭 투자 열풍이 한풀 꺾이자 소액 투자처로 소형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그 동안 갭투자의 지렛대 역할을 해준 전세가격이 떨어지면서 위험부담이 있는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월세가 나올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을 대안처로 삼은 것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월 전세가율은 70%대로 떨어졌고, 2월에는 68.5%로 2년 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신규 입주아파트가 작년보다 약 28%가 많은데다, 경기도 90년대 이후 최대물량이 대기 중으로 일부 지역에서 역 전세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소액으로 갭 투자에 나섰던 투자자들이 신규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배후수요가 탄탄한 곳은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어 갭 투자 못지 않은 소액 투자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분양 중인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가산G밸리 내 위치한 오피스텔로 배후수요가 굉장히 풍부한 곳에 위치해 있다.






현재 이 곳은 약 1만여 개 기업체가 입주해 약 15만 명의 직주 근접 수요를 갖춘 대규모 국가산업단지다. 추가적으로 한국산업공단과 게임회사인 넷마블이 공동 개발하는 G스퀘어도 개발을 앞두고 있는데 이 사업은 지하7층~39층의 규모로 근무자만 약 5000여명에 이른다.






또 G밸리 2020프로젝트로 인해 배후수요가 25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장기적으로 수요가 더욱 늘어 신규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끊임없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대규모 브랜드 단지란 점에서 관심 받고 있다. 대형건설사의 공급물량의 경우 기업자체의 신뢰감이 높을 뿐 아니라 기존 시공능력이 풍부해 아파트 및 주상복합과 비슷한 수준의 평면 및 조경,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기 때문. 이 단지는 헬스장, 골프장, 게스트하우스, 유아놀이터, 소공원 및 옥상정원 등 차별화된 시설이 들어간다.






또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삶의 만족감을 높인다. 종합인터넷 서비스를 물론, 무인경비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 도어카메라, 원격검침시스템, IoT 스마트스위치 등이 제공된다. 공간설계에도 신경을 써, 2m로 개방감을 줄 수 있는 우물천정과 신발장, 붙박이장, 드레스룸(일부)등 수납공간들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또 서랍형 빨래건조대 및 식탁겸용 ㄷ자 주방(일부)을 선보인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총 1454실,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원룸형인 전용 17㎡와 1.5룸형인 전용 24㎡, 전용 35㎡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원룸형은 최저 1억 4000만 원대, 1.5룸형은 2억 7000만 원대다. 계약금 5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50%를 무이자로 진행해 자금부담이 적다. 입주는 2020년 8월이며,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이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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