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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분양특집] 수원 권선 꿈에그린, ‘2400가구 규모’ 민간택지 1호 뉴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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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한화건설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는 ‘수원 권선 꿈에그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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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건설한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다. 이 단지는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건설됐으며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의 민간택지 1호 뉴스테이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빠른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안심 거주가 가능한 기업형 임대 아파트라 입주자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보증금은 전용면적별로 7900만~1억7790만 원대, 월 임대료는 30만 원대다. 기계약 고객의 입주 지정기간은 2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 90일간이며, 현재 신규 관심고객을 모집 중이다.

주변 교통 환경은 봉담IC와 5분 거리에 위치해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봉담~동탄 간, 평택~화성 간, 봉담~광명 간 고속도로 개통과 수인선 고색역, 봉담역이 2019년도 개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이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주변 생활 편의 시설로는 롯데백화점, AK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생태 주거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현재 장기간의 임대관리를 위해 입주를 희망하는 신규 관심고객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면 이사 시기, 선호 주택형 상담 등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투데이/김정웅 기자(cogit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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