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스위스네이비, 스마트폰 배터리 연구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스위스네이비는 그립감 강화 및 탈부착 형식의 새로운 스마트폰 배터리를 연구개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스위스네이비가 개발하고 있는 스마트폰 배터리는 스마트폰 케이스와 배터리팩을 자석으로 탈부착하는 기술을 사용했으며, 케이스를 스마트폰에 장착 후 배터리팩을 부착하면 케이블 없이 충전되는 기술을 장착했다.

또한 스마트폰 본래의 디자인을 유지해주는 심플한 케이스는 외부 충격에 강한 재질을 사용하고, 성능과 편의성을 높여서 디자인했다. 여기에 그립감도 향상 시켰다. 배터리팩은 2,000mAh 용량으로 리튬 폴리머셀을 활용했고, 배터리와 케이스는 별도의 제품으로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배터리와 스마트폰을 케이블로 연결할 때 발생하는 전력손실을 신기술로 극복했다.

스위스네이비 관계자는 “기존에 스마트폰에 연결된 보조배터리 분리시 나타나는 보관, 이동의 불편함을 개선했다”면서 “스위스네이비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스마트폰 케이스 및 배터리 신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sggggg@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