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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강중구 공단 일산병원장, 3년 임기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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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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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강중구 병원장이 지난 19일 이임식을 갖고 3년 동안의 임기를 마쳤다.

강중구 병원장은 2015년 3월 취임해 3년의 임기 동안 부족한 진료공간을 확충하고 환경을 개선해 장기이식센터, 로봇수술센터, 암센터 등 각종 센터를 특화했다.

중증 고위험 질환 전문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신포괄지불제도 등 정부의 정책 시범사업을 적극 수행했다.

강중구 병원장은 "2015년 병원장으로 취임하며 최상의 의료서비스 실현과 보험자병원의 역할 강화를 지향해야 할 핵심가치로 정하고, 이를 통한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며 "이러한 노력과 그간 이루어낼 수 있었던 다양한 성과의 중심에는 직원들의 헌신과 조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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