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국제유가] 원유 시추기 증가 소식에 하락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파이낸스

사진=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0.5% 떨어진 배럴당 62.0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0.12% 하락한 배럴당 66.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시추기(오일 리그) 숫자가 늘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았다.

페이스북 주가 급락으로 증시가 떨어지면서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금값은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값은 전거래일보다 0.4% 뛴 온스당 1317.80달러를 기록했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