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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관절염 환자 54명 임상시험 83.7%가 '관절팔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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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초록입홍합오일복합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 기능성 개별 인정을 획득한 원료다. 강력한 체내 염증 유발 물질인 류코트리엔 생성을 차단해 염증 생성을 막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6년 개별 인정형 품목별 생산 실적 현황'에 따르면 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은 관절 기능성 원료 중 국내 매출액이 가장 크다. 그중에서도 뉴질랜드산 초록입홍합에서 추출한 오일을 원료로 한 씨스팡 '관절팔팔'은 3년 연속 생산 실적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중앙대 식품과학기술부 연구에 따르면 관절팔팔은 염증 유발 물질의 분비를 억제한다. 서울대·중앙대·전북대 등 국내 7개 대학병원이 2개월간 진행한 임상 연구에서 퇴행성 관절염 및 무릎 관절염 환자 54명에게 관절팔팔을 섭취하게 한 결과 전체 참여자의 83.7%가 관절 기능이 이전보다 호전했다고 답했다. 대부분 관절염 환자가 통증을 줄이기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NSAIDs)를 복용하는데, 이 약은 위장 장애나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있어 부작용에 유의해야 한다. 반면 천연 원료인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을 주원료로 만든 관절팔팔은 이 같은 부작용 부담이 작다. 친환경적 초임계 추출 공법으로 항염 성분만 오일로 추출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씨스팡 관계자는 "관절팔팔은 소비자 제품 만족도가 커 지난 20년간 재구매율이 매우 높았다. 여느 관절약과 달리 속 쓰림 등 부작용 부담이 작아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현재 씨스팡은 관절팔팔 및 자매품 혈관팔팔피부팔팔에 대한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조선일보

씨스팡 제품사진./씨스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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