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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성공적인 이전 정상 진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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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성공적인 이전 정상 진료 돌입.(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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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성공적인 이전 정상 진료 돌입.(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 (안성=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신축병원(안성시 남파로 95)으로 재원환자 85명 이송 및 의료장비, 비품 등을 성공적으로 이전하고 19일 정상진료를 시작했다.

병원은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2만9652㎡, 총 308 병상 규모로 지하 1층은 장례식장, 주차장, 1층은 내과, 신경과, 정형외과, 외과, 치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건강검진센터, 영상의학과, 약제과, 주사실, 응급실, 원무과, 2층은 피부비뇨기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진단검사의학과, 한방과, 중환자실이 있다. 3층에는 재활의학과, 행정과, 병동 등이 있으며 4층과 5층은 병동, 6층은 직원식당으로 운영된다.

신축병원에는 재활의학과와 한방과, 가정의학과를 새롭게 증설하고, 최첨단 의료시설을 보강했으며, 일반병실을 4인실 기준으로 운영하여 감염관리 뿐만 아니라 병실환경을 쾌적하게 단장했다.

경기도의료원 관계자는 "안성병원이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지역주민과 도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병원 직원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신축된 안성병원은 단순히 규모와 시설만 커진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응급진료, 특수계층, 노인요양, 정신재활 진료기능 등 포괄적인 진료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써의 역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이번 확장 이전을 계기로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신뢰 받는 공공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당일 외래 및 입원환자 수는 1000여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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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성공적인 이전 정상 진료 돌입,19일 당일 외래 및 입원환자들로 붐볐다.(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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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성공적인 이전 정상 진료 돌입,19일 당일 외래 및 입원환자들로 붐볐다.(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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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성공적인 이전 정상 진료 돌입.(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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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성공적인 이전 정상 진료 돌입.(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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