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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부산 강풍에 건물 유리파편 떨어져..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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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뉴스속보팀] 19일 오후 3시45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건물 8층 외벽 유리구조물 일부가 강풍에 떨어져나가 도로와 인도에 떨어졌다. 인명피해 등 2차 사고는 없었다.

이 사고로 인도 통행이 잠시 통제됐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뒤 인도 주변에 통제선을 설치, 파손된 유리 파편을 수거했으며 10여분 만에 통행을 재개했다.

경찰은 외벽에 설치된 유리구조물이 강한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나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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