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갖춘 의정부 ‘경기북부청사광장 아띠랑스2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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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최근 주택 분양가 상승 및 부동산대책 규제 시행 등으로 인해 서울 지역의 수요층이 인근 신도시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대형 개발호재가 풍부한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들 지역은 현재보다 미래가 주목받는 점에서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눈여겨볼 만하다.

이러한 가운데 의정부 신곡동 일대에 선보이는 ‘경기북부청사광장 아띠랑스2차’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동일 지역에 위치한 아띠랑스1차의 경우 분양 당시 완판을 기록할 만큼 앞선 분양 성적으로 입지와 설계 등 상품가치를 검증 받은 바 있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 18㎡~23㎡ A~F타입 다락형 오피스텔 총 140실 규모로 들어서는 경기북부청사광장 아띠랑스2차는 다락 특화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3.9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과 공간감을 중요시했으며, 1인가구가 선호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최근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 아울러 실속과 만족을 높인 멀티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을 최적화한 것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안전주차가 가능한 자주식 주차시설도 갖추고 있다.

SG서울보증보험 증권발행으로 최대 10년 선임대를 보장하는 아띠랑스2차는 월세 연체에 대한 분쟁이 없고 공실이어도 100% 임대수익 확정되는 임대 위탁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경기북부청사광장 아띠랑스2차가 위치한 의정부 지역은 서울 등 도심지와 인접해 있고 지속적인 도로 교통망 및 지하철 노선 확충이 이어지면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 C노선이 개발 중에 있어 강남으로 빠른 진입이 예상되고 서울 강남권과 연결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예정돼 있어 완공 후 의정부~강남 구간을 약 30분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풍부한 교통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투자가치도 좋다. 서울 광장 3배규모의 경기도청북부청사 광장이 사업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광역행정타운의 5000명 이상의 상주 및 유동인구를 확보했다.

아울러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조성사업 대기수요(약 3000명 근무)도 누릴 수 있으며 여의도공원 6배 규모의 추동공원이 단지에서 약 300m 내에 위치해 있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800m내에 잠실키자니아 8배 크기의 나리벡시티(2019년)가 착공 예정이라 5000명 이상의 고용 효과도 기대된다.

경기북부청사광장 아띠랑스2차는 홈플러스, 백병원, 성모병원, 우체국과 인근 아파트단지의 편의시설을 모두 누리는 북부의 핵심요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축구장의 약 99배에 달하는 총 123만여㎡ 규모의 추동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3월 중 오픈 예정인 경기북부청사광장 아띠랑스2차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05번지 1층에 위치하며, 방문 상담을 통해 자세한 정보와 분양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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