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청계천 시그니쳐타워 통합이전

사무실 이전 뒤 카페처럼 꾸민 롯데자산개발 접견실./제공 = 롯데자산개발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롯데자산개발이 서울 중구 청계천로 시그니쳐 타워 7~8층으로 최근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기존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에 입주해 있던 본사와 인근에 분산돼 있던 사업부서들이 시그니쳐 타워로 같이 업무공간을 옮겼다.

사무실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업무효율성을 높이기위해 1인용 사무실인 아이디어룸을 설치했다. 사내소통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월(communication wall)’도 만들었다.

카페테리아는 사내동호회 행사나 각종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꾸몄다.

각층에는 여성 휴게공간과 1인 휴게실을 마련했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새로운 공간에서 나올수 있는 다양한 상승효과를 바탕으로 디벨로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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