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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회식 체감온도 -2~5도…평년比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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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 참가한 오스트리아 패럴림픽 참가 선수들. /아시아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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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회식 현장 기온은 영상 2~5도로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폐회식이 개최하는 평창 올림픽플라자 날씨는 흐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날 저녁 풍속은 2~4m/s, 체감온도는 영하 2도에서 영상 3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평창을 포함해 강원도 산간지역 기온은 영상 2도에서 6도, 풍속은 2~5m/s, 체감온도는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강원동해안 지역의 기온은 영상 9도에서 10도, 풍속은 2~3m/s, 체감온도는 영상 7도에서 9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개회식이 개최했던 지난 9일 저녁 평창 올림픽플라자의 날씨는 구름이 많았고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4도, 풍속 2 ~ 3m/s, 체감온도 영하 8도에서 영하 6도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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