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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불꽃 투혼에 박수, 평창패럴림픽 '한국 선수단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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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Pyeongchang Paralympics Opening Ceremony


【서울=뉴시스】 황보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17일 오후 6시30분 강릉 올림픽파크 코리아하우스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밤'을 연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 이명호 장애인체육회장, 배동현 선수단장과 선수단, 후원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여한 패럴림픽의 주요장면 영상 상영, 개식사·격려사·답사, 기념품 증정이 이어진다. 선수단과 지원단 각자의 얼굴을 넣은 메달이 기념품이다. 축하공연과 만찬도 마련된다.

도 장관은 "평창 패럴림픽에서 선수단이 보여준 불꽃같은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오랫동안 고생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선수단의 밤‘에서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에는 49개국 선수 567명이 참가했다. 우리나라는 6개 종목에 36명을 내보냈다.

h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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