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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동국대 법인사무처장, 박기련 불교신문사 주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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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 = 동국대) 박기련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법인사무처장.


(사진제공 = 동국대) 박기련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법인사무처장.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하 동국대학교) 법인사무처장 서리에 박기련 불교신문사 주간이 임명됐다.

동국대학교(이사장 자광스님)는 박기련 주간을 법인사무처장 서리에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사장 자광스님은 이날 오전 10시 동국대학교 본관 4층 이사장실에서 박기련 주간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사장 자광스님은 "최근 학교가 정체성의 뿌리를 내리고 점차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 신임 박 사무처장이 법인과 학교의 발전에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사무처장은 "새로운 분야이고 능력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기련 사무처장은 지난 1994년 불교신문사 기자로 입사해 불교신문사 주간, 사단법인 좋은 벗 대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종책 특보, 불교포럼 사무총장,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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