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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달팽이 호텔' 김자인 "오빠 둘 다 클라이밍 선수···부모님은 산악회에서 만나 결혼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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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tvN '달팽이 호텔'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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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달팽이 호텔'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달팽이 호텔' 김자인이 클라이밍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13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달팽이 호텔'에서는 두 번째 손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자인은 "제가 클라이밍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부모님이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자인은 "부모님께서 산악회에서 만나 결혼하셨다. 그래서 클라이밍에 대한 것도 부모님이 많이 알고 계셨다"고 말했다.

이어 "위로 오빠가 두 명이 있는데 둘 다 클라이밍 선수다"라며, "오빠들이 비행기 타고 외국대회 나가는 게 부러워보였다. 사실 그래서 시작한 면도 없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ress@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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