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타바 보고관은 북한 인권현황을 보고하면서 "북한의 광범위한 수용소 체계와 표현의 자유 억압, 정보 접근에 대한 차단은 여전히 북한 주민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며 북한 인권 상황을 우려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럽연합과 미국, 프랑스 등은 북한 내 정치범 수용소와 고문 실태 등을 언급했고 일본 정부는 북한에 억류된 일본인 문제를 거론하며 북한의 인권침해 실태에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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