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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2018년 정기총회 모습 /제공=아산시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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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는 지난 8일 아산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대의원 532명중 432명이 참석해 2017년 감사보고, 2017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결산승인, 2018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승인 등 3개의 안건을 원안가결 했다.
오치석 아산시지회장은 축사에서 “노인들이 부양대상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해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노인으로 존경받는 진정한 어른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심상복 아산시의회 부의장, 김응규·장기승 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총회 시작전 아산경찰서 교통관리계 주정민 경사의 어르신교통사고 예방에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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