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총리는 이날 베를린에서 열린 경제계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위원장이 남북 정상회담 이후 만난다면 한반도의 비핵화는 정상궤도에 오르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물론 우리가 긴장을 풀 수 있다면 정말 멋질 것"이라며 "북한의 핵무장은 우리 모두의 근심거리"이라고 말했다.
메르켈 독일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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