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 개막 이틀째인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란 그란비아에서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올해 MWC 스폰서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ZTE는 보급형 스마트폰 Blade V9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18:9 비율로 사용자에게 더 많은 화면 공간을 제공하며 듀얼 렌즈 16MP 카메라와 왜곡 감소를 위한 6P 렌즈 및 위상 검출 자동 초점(Phase Detection Auto Focus, PDAF) 2.0 기술이 적용된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두지(Doogee)는 새로운 스마트폰 ‘Doogee V’를 발표했는데 6.2인치의 디스플레이에 18:9 아몰레드 스크린,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을 탑재했다.
또한 스페인 자동차업체 SEAT(세아트)는 5G 기술을 바탕으로한 커넥티드카 Leon Cristobal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초로 노래 찾기 앱 ‘샤잠’과 협업하여 세아트 드라이브앱에서 제공하는 안전 기능을 통해 운전하면서 좋아하는 노래를 쉽게 들을 수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흐트러지는 것을 막는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