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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코트라, 바르셀로나 MWC 한국관서 5G 기술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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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한국관에서 국내 참가기업과 전시회 참관 바이어가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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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코트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6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MWC는 3월 1일까지 바르셀로나 복합전시장 피라 그란비아 등지에서 펼쳐진다. 23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참가 인원은 10만8000명(208개국)에 이를 전망이다.

코트라가 운영하는 한국관에는 23개 업체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4개사 참가한다. 각 기업은 통신장비,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모바일 보안 등 첨단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트라는 바이어 상담 외 한국관에 설치한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참가기업 프레젠테이션과 평창 동계올림픽 체험 VR존 등도 운영하고 있다.

MWC에서는 코트라 외에도 정보통신산업기술협회 등 5개 유관기관이 별도 한국관을 운영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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