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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美, 대북 독자제재 안보리 블랙리스트 지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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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대북 독자 제재 명단에 오른 선박과 회사 등을 유엔 안보리 블랙리스트에 지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성명을 통해 "북한 정권에 대해 압력을 강화하고 있고, 사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또 "북한이 진로를 바꿀 때까지 압력을 높이기 위해 동맹국들과 함께, 그리고 유엔을 통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오늘 북한의 해상 무역을 봉쇄하기 위해 북한과 관련된 무역회사 27곳과 선박 28척, 개인 1명을 추가로 제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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