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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홍선주, 김소희 대표 폭로에 신동욱 "연희단거리패 아니라 성적폐 패거리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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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선주, 김소희 대표 폭로에 신동욱 "연희단거리패 아니라 성적폐 패거리 꼴" /홍선주 김소희 대표, 연희단거리패, 사진=신동욱 SNS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연극배우 홍선주가 연극 연출가 이윤택 성추행을 언급하며 연희단거리패 김소희 대표의 조력이 있었다고 폭로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신동욱 총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막장 연극판 따로 없는 꼴이고 연극계 성적폐리스트 꼴이다. 현실이 연극인지 연극이 현실인지 정신없는 꼴이고 '성 스캔들'의 아비규환 꼴이다. 이 세상 믿을 사람 하나도 없는 꼴이고 이윤택 연희단거리패 아니라 성적폐 패거리 꼴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김소희 대표도 '이윤택 성폭력' 조력자 논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꼴이고 연희단거리패 모두가 공범이고 피해자 꼴이다. 문재인 추미애 제 발 저린 꼴이고 좌파의 제 식구 감싸기 꼴이다. 성범죄자에게 선생님 선생님 한 꼴이고 여성단체 여성부 꿀 먹은 벙어리 꼴이다. 시궁창 썩은 냄새 진동하는 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선주는 19일 익명으로 JTBC '뉴스룸'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윤택에게 지난 2004~2005년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며 "나에게 이윤택이 안마를 원하니 들어가라고 한 것도 다른 선배였다"고 폭로했다. 이후 해당 선배는 김소희 대표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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