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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 장면] 지금 당장 행복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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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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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만 한 마을에서 나흘씩이나 머물고 있는 이유는 ‘더 웨이브’라는 관광지 때문이다. 옷깃만 스쳐도 쉽게 떨어져 나가는 사암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하루에 딱 20명에게만 출입이 허락된 곳. (…) 인터넷에서 접한 사진은 빙산의 일각일 뿐, 그보다 백 배쯤은 신비롭고 멋진 풍경이 360도로 펼쳐졌다. 이곳은 평생에 언제 또 올 수 있겠나 싶어 머무는 한 걸음 한 걸음, 1분1초가 너무도 소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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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랜도에서 벌룬투어 중 찍은 사진. 미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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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오로라 빌리지의 티피들 위로 펼쳐진 오로라. 미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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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에이브러햄 호수에서 나타난 아이스 버블. 호수 바닥에 서식하는 식물이 메탄가스를 배출하면서 수온이 낮은 수면으로 상승하다가 그대로 얼어붙어 생기는 현상이다. 미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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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에메랄드 레이크. 미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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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어딘가에서
오재철, 정민아 지음/미호·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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