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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제니퍼 로렌스 "韓 사람들 다 친절해…음식 너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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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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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레드 스패로' 출연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한국에 대한 인상을 털어놨다.

22일 저녁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레드 스패로' 프레스 컨퍼런스에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참석했다.

앞서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7년 1월 개봉한 영화 '패신저스' 홍보차 방한한 바 있다 . 이날 제니퍼 로렌스는 "한국은 음식도 너무 맛있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인사했다.

그는 "'패신저스' 홍보차 한국에 갔을 때 너무 좋았다. 다들 친절했다. 직접 서울에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오늘 화상으로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2월28일 개봉하는 '레드 스패로'는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다.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가 국가 스파이가 돼달라는 제안을 받고 스파이 조직에 숨어있는 이중 첩자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 CIA 요원을 유혹하는 이야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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