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SK텔레콤 보라매사옥에서 열린 동반성장 CEO 포럼에는 SK텔레콤 임원과 170명의 비즈니스 파트너 대표가 참석했다. SK텔레콤은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데이터 등 자사 주요 전략 방향을 설명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와 공정거래 협약서에 서명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포럼에 SK브로드밴드,SK플래닛 등 SK 정보통신기술(ICT) 패밀리사의 비즈니스 파트너도 초대했다. SK텔레콤은 2018년부터 SK ICT 패밀리사의 비즈니스 파트너까지 동반성장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섭 SK텔레콤 SCM그룹장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2018년 사업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포럼을 구성했다"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건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T조선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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