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의 나현정이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디그로 공을 살려낸 뒤 팀의 득점이 이어지자 듀크와 함께 환호하고있다. 2018.02.20.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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