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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거창군,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 1608억 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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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이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3% 늘어난 1608억 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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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거창군은 지난 19일 2019년도 국,도비예산 및 2018년도 특별교부세 확보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거창군의 재정자립도는 7%대로 의존재원 비중이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거창군의 내년도 국비 사업은 국도 3호선 개설을 비롯해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개설 등이다.

군 주요사업에는 재난대비용 승강기 테스트베드 조성, 터미널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수승대 녹색화 사업, 항노화 힐링랜드 대규모 휴양복합단지 조성 등이 있다.

거창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3월부터 중앙부처와 경남도에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양동인 군수는 '국가재정운용계획과 중앙부처 업무계획, 부처별 공모사업과 경남도 핵심사업을 연계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쿠키뉴스 이영호 ho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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