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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BNK경남은행, 투유신용대출ㆍ투유마이너스대출 판매액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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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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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지난해 10월 13일 동시 출시한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이 판매액(취급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판매 시작 88영업일만인 지난 19일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은 각각 528억원과 473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총 평균 대출금액은 1700만원으로 금리는 최저 연 2.97%인 것으로 확인됐다.

비대면대출상품으로 이례적인 판매실적은 경쟁력 있는 낮은 금리와 높은 대출한도, 은행 방문과 서류 제출 없이 투유뱅크앱을 통해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편리성 등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됐다.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은 외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ㆍ국민연금공단 등)을 통해 재직기간 또는 소득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급여소득자ㆍ자영업자 등 소득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투유뱅크앱(App)을 통해 신청ㆍ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소 300만원 이상 최대 1억5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대출기간과 상환은 1년 이내 일시상환식과 5년 이내 원리금분할상환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특히 오는 23일부터는 영업점에서 판매 중인 공무원신용대출과 교직원신용대출도 투유신용대출로 신청이 가능하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쿠키뉴스 강종효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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