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자금이 필요한 기업의 공장.사옥 등을 사들인 뒤 이를 해당 기업에 재임대하는 프로그램(세일앤리스백)을 통해 지난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7곳에 총 865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유동성 확보로 총 739억원의 차입금을 대환하고 직원 767명의 고용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부산과 인천, 경기, 충남 소재 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 선박.자동차 부품, LPG.CNG 용기, 유량계측기기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였다.
김현희 기자
이들 기업은 유동성 확보로 총 739억원의 차입금을 대환하고 직원 767명의 고용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부산과 인천, 경기, 충남 소재 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 선박.자동차 부품, LPG.CNG 용기, 유량계측기기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였다.
김현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