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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브라질 경제 회복세.. 올 2.8% 성장 예상 ..중앙은행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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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리아( 브라질) = 신화/뉴시스】차미례 기자 = 브라질의 경제분석가들은 올해 경제회복이 낙관되는 가운데 국내총생산 (GDP)이 2.7~2.8%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브라질 중앙은행이 19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은행의 '포쿠스'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의 주요 금융기관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2019년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2019년 성장률의 기대치는 3%선에 머물고 있다.

인플레는 기존 분석가들의 예상치 3.94에서 3.84로 수정되어 정부가 희망하는 3~4.5%대의 범위 안에 들었다., 2019년의 인플레는 4.25% 증가로 예상된다.

환율은 2018년 말에 미화 1달러 당 3.3 헤알, 2019년엔 3.39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해외투자 유입 금액은 현재 800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으며 향후 2년간은 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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