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예술의전당, 문화예술아카데미 2018년에도 계속된다

(사진=익산예술의전당)

(사진=익산예술의전당) (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익산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은 오는 28일까지 문화예술아카데미 상반기 정기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 익산예술의전당 문화예술아카데미 강좌는 ▶그림이 어렵다고 느끼는 성인들을 위한 수업인 드로잉&페인팅 강좌 ▶캘리그라피의 디자인적 특성을 파악하는 수업인 캘리그라피문인화 강좌 ▶창의발전소 3D펜은 미술영재프로그램으로 조형요소인 점ㆍ선ㆍ면을 이해하고 이를 입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공간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키는 강좌 ▶영화 속에 나오는 꽃을 주제로 한 영화 속 그 꽃(원데이클래스)이다.

특히 이번 강좌는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서양화ㆍ한국화ㆍ3D펜 강좌 외에 야간 특별반인 플라워 클래스를 추가로 신설해 운영한다.

2018년도 익산예술의전당 문화예술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 접수 및 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 익산예술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익산예술의전당은 2016년부터 문화예술아카데미를 시작해 미술ㆍ음악분야의 특성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배우는 문화예술 교육은 한번 익산예술의전당을 찾은 관람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잠재관객의 확보 및 문화예술의 향유자를 키우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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