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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레스포색, 뉴욕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NYC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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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레스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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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레스포색이 신학기를 맞아 2018년 'NYC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 브랜드에서 선보인 화려한 패턴의 프린팅에서 벗어나 브랜드 본고장인 뉴욕의 감성을 심플한 디자인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블랙, 그레이, 네이비, 레드 총 4가지 컬러만을 사용했으며, 에스닉 스트랩과 위트 있는 오렌지 안감을 가미해 한층 시크함을 살렸다. 또한 백팩, 크로스백, 토트백 등 총 8가지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남녀 모두에게 유용한 유니섹스 아이템이다.

특히 기존 상품 대비 부담 없는 가격대로 선보이며, 출시 기념 30% 할인 이벤트까지 진행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런칭에 맞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재학생들과 다섯 번째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학생들은 컬렉션 제품을 교복과 사복에 매치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신학기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신제품은 브랜드 장점인 가벼운 착용감과 내구성에 톤 다운된 컬러로 시크함까지 더했다"며 "신학기를 맞이한 학생뿐만 아니라 20~30대의 데일리 캐주얼룩에도 마치 뉴요커와 같은 감각적인 믹스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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