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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골든슬럼버’ 강동원-윤계상 짧지만 강렬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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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계상, 강동원/사진=CJ엔터테인먼트


‘골든슬럼버’ 윤계상과 강동원의 짧지만 강렬한 호흡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골든슬럼버’에서 배우 강동원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하루아침에 암살범으로 지목된 택배기사 건우 역을 맡았다.

특별 출연한 배우 윤계상은 건우의 오랜 친구이자 건우를 함정에 빠뜨리지만 죄책감에 슬픈 최후를 맞이하는 무열 역을 맡았다.

이 둘의 조합은 짧았지만 사건 전개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열의 강렬한 인상이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난 12일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윤계상에 대해 “그 전에 인연은 전혀 없었고 세트장에서 처음 뵀다”며 “(윤계상)선배님이 우리 촬영장에 왔는데 (범죄도시)장첸 역할 때문에 머리도 길고 수염도 있었다. 과거 장면을 찍을 때인데 머리가 길어서 촬영 때 너무 웃겼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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